동아대학교 병원을 타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뚜벅이로 간다면 기차 타고 부산역으로 가는게 편리하다. 시외버스터미널은 부산 사상 시외버스터미널이 동아대병원과 가깝다.
동아대학교 병원에서 택시 타고 부산역이나 부산 사상 시외버스터미널로 왔다갔다 이동하면 교통이 편리하다.
동아대학교 병원은 오고 가는 버스도 많다. 👍🏻 택시도 병원 입구 앞에 줄줄이 서있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바깥 입구에서 코로나 관련 간단한 설문을 하고 지나번 퇴원할 때 받은 서류를 들고 원무과에 접수 및 수납을 했다. 1층 원무과에서 미리 검사비, 진료비를 냈다.
원무과에서 발급한 영수증을 들고 채혈실로 갔다. 그렇게 피를 뽑고 다음은 심전도 검사실로 직행(…) 원피스 입고 갔는데 훌러덩 뒤집고 심전도 검사받았다.

원무과에 접수 및 수납을 하고 채혈실 들리고 심전도 검사까지 끝마친 다음에 진료받을 곳을 찾아가야 한다.
무념무상으로 진료실부터 방문했다가 검사부터 하고 오라고 되돌려 보내졌다.
진료 시간은 오후 4시였는데 미리 2시간 전인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검사받아야한다.
나는 특히 채혈 때문에 일찍 도착했어야했다. 채혈하고 결과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이다.
‘예? 심장 질환이 의심된다구요?’ 응급차 타고 중증환자 응급실까지 실려갔습니다 (코로나 창
새벽부터 끔찍한 복통에 시달렸다.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은 탓인 것 같았다. 벌써 여러번 동일한 패턴의 복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매번 어찌할 방도 없이 어영부영 벗어났다. 지나치게 게으른
ddo-hi.tistory.com

다행스럽게도 진단 결과는 특별히 이상 없음으로 결론지어졌다. 땅땅땅! 다만, 여전히 혈액에서 평균 이상으로 높은 수치가 확인되고 있으니 3개월 뒤에 다시 방문하라고 하셨다.
여기서 끝일줄 알았는데요(…ㅠㅠ) 비용은 진료비, 검사비 도합 3만원 조금 넘었다. 이제 보험 처리를 위한 서류를 챙겨갈 시간이다. 이번엔 외래(통원) 진료로 보험 처리를 해야한다.
처음 원무과에서 접수하고 수납하면 진료비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진료가 끝나고 다시 찾아가 진료비 상세내역서를 달라고 한다. 여기까진 무료다.
마지막 남은 서류인 진료 확인서는 선생님과 상담이 끝날 때 말씀드려 받아야한다. 그래야 서류 발급 창구에서 진료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용은 3천원 든다. 이렇게 무사히 불편한 과업을 마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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