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3세대 입문용으로 구입했다. 애플워치 구입할 때 함께 동봉되어 있던 실리콘 스트랩이 여름용으로 적합하지 않아서 따로 스트랩을 찾아봤다.
애플워치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을 많이들 추천하더라. 스트랩줄 가격도 1만원이라서 저렴했다. 그래서 일단 구입해봤다.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을 한달 넘게 사용해봤다. 꽤 괜찮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번엔 애플워치 스트랩줄 1개, 애플워치 액정 보호 범퍼 케이스 2개 구입했다 :-)

이번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은 연보라 색상으로 골랐다.🌿 애플워치 3세대 스트랩줄은 38mm로 구매하면 된다.

애플워치 화면 보호 범퍼 젤리 케이스는 원래 있던 스트랩줄 색상과 맞추려고 1개는 베이비핑크로 주문했고, 다른 하나는 이번에 구입한 연보라 스트랩줄 색상을 생각해서 라벤더를 골랐다.


애플워치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을 한달 써보니 도색이 살짝 벗겨진다. 그렇다고 심한건 아니고 스트랩줄을 늘리고 줄일 때 긁혀서 군데군데 벗겨진 자국이 있다. 조심히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또한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 가장자리에 실밥이 걸려 튿어지고 풀릴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한다! 따흐흑 조심하지 않으면 나처럼 새로 산 원피스 찢어진다 :-)
그리고 정말로 땀 배출이 잘 된다(…!) 애플워치 기본 실리콘 스트랩 사용할 땐 매번 알콜로 소독하고 꺠끗하게 닦아도 손목 피부가 근질근질 했었다. 그런데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으로 바꾸고 난 이후로는 땀띠 현상(…?) 같은게 완전히 사라졌다👍🏻


라벤더 세트 & 베이비 핑크 세트를 비교해봤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이 있다. 애플워치 액정 보호 범퍼 케이스 제품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라벤더는 앞면이고, 베이비핑크는 뒷면이다. 애플워치 범퍼 케이스는 물렁하지 않고 탄탄한 질감이다.


애플워치 범퍼 케이스 38mm
라벤더 색상 :-)
애플워치 충전하라고 동그란 구멍이 깔끔하게 뚫려있다⚡️ 실제로 애플워치 케이스를 끼우고도 충전이 편리했다. 또한 애플워치 케이스를 벗기지 않고도 스트랩줄을 교체할 때 편리하다.


애플워치 범퍼 케이스 38mm
베이비핑크 색상 :-)
애플워치 케이스에서 직접 피부에 닿는 부분은 이물질이 쌓인다. 그 때문에 한 번 닦아주면 좋다🖐🏻


애플워치 줄질을 향한 사심이 담긴 사진들🌿 이걸로 이번 여름 줄질은 끝이다! 내가 좋아하는 색상들로만 구성되었다. 만약 애플워치 착용하느라 땀띠 증상이 있다면 루프 스트랩으로 바로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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